이윤진, 아들 다을 통·번역시험 합격 소식 공개
“처음엔 투닥거리기도 하고 고비도 있었지만”
“우리만의 속도로 멋진 결과를 만들어내주고”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의 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26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을이 주니어 통·번역시험 7급 통과! 엄마와 공부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두 달 남짓 집에서 같이 노력하며 책 한 권을 다 떼고 통·번역 시험까지 당당히 합격해 주었다“라고 적으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어 “처음엔 투닥거리기도 하고 고비도 있었지만 다시 마음을 모아 연필을 깎고 공책 두 권을 빼곡히 채워가며 끝까지 해내준 다을이. 시험장으로 당당히 들어가던 뒷모습이 얼마나 기특했는지 모른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돌아와 주변의 대단한 사교육 환경을 보며 워킹맘으로서 마음 졸이고 미안할 때가 참 많았는데 남들 속도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만의 속도로 멋진 결과를 만들어내 주고 있는 다을이와 바빠서 사진 찍을 틈 없는 우리 소을이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전하며 두 자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지난 몇 달 동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다을이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우리 잠시 쉬고 다음 급수를 위해 찬찬히 한 발 한 발 가보자. 다을이 정말 잘했어 칭찬해”라고 밝혔다.

다을 군은 지난달 주니어 통·번역시험에 도전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합격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라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을이 정말 대견하다”, “엄마와 함께 이뤄낸 결과라 더 감동적이다”, “우리만의 속도라는 말이 인상 깊다”, “소을이도 항상 응원한다”,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 “엄마와 함께한 시간이 최고의 공부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품에 안았지만 2024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약 2년에 걸친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합의이혼을 완료했다. 발리에서 생활하던 그는 최근 한국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현재는 아들 다을 군과 딸 소을 양과 함께 새로운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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