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딸 이원, 국제 과학대회 은메달
런던서 태극기 펼쳤다
딸 수상에 뿌듯함 전해

가수 이승철이 딸 이원 양의 국제 대회 수상 소식을 알리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3일 이승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원 과학 올림픽 은메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 프로젝트 경진대회 ‘인터내셔널 그리니치 올림피아드(International Greenwich Olympiad·IGO)’에 참가한 이원 양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원 양은 은메달을 목에 건 채 태극기를 펼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값진 성과를 거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회 현장의 분위기와 함께 런던의 한 카페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이원 양의 일상도 공개됐다. 공부에 몰두하는 모습에서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승철은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은 채 딸의 수상 소식만을 전하며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짧은 글이었지만 딸의 성장과 성취를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국가대표처럼 멋지다”, “이승철 딸답게 훌륭하게 자랐다”, “축하드린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축하를 보냈다. 또한 “노력의 결실이라 더 의미 있다”, “국제대회 은메달이라니 자랑스럽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부녀 모두 응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1985년 그룹 부활의 보컬로 데뷔해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네버엔딩스토리’, ‘말리꽃’, ‘인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My Love’ 등 록과 발라드, R&B를 아우르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1995년 배우 강문영과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7년 2살 연상 사업가 박현정과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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