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속마음 털어놨다
“히트곡을 가진 가수는 아니야”
뜻밖의 발언에 팬들 충격

가수 임영웅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에는 임영웅을 비롯해 허경환, 현봉식, 조째즈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적한 산골하우스에 발을 디딘 임영웅은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 집을 탐색했다. 주변 풍경을 감상하던 그는 “내가 산이랑 잘 맞나 봐. 공기도 너무 좋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친구들이 여기서 안정을 얻어 가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바람을 내비쳤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임영웅의 향후 활동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조째즈가 “은근히 사람 말을 잘 들어준다”라며 토크쇼 진행 의향을 묻자 그는 “토크쇼는 별로 자신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현봉식은 “영웅이랑 연기를 같이했을 때도 열심히 하더라”라며 칭찬을 건넸다. 이에 임영웅은 “연기는 재밌는데 토크쇼는 정해져 있지 않은 질문에 답하는 게 자신 없다”라고 속내를 꺼냈다.

식사를 마친 후 그는 조째즈와 직접 가구 제작에 돌입했다. 능숙한 손재주로 바 테이블을 뚝딱 완성해 내자 주변의 감탄이 쏟아졌다. 과거 경험을 묻는 질문에 임영웅은 “가구 공장에서 일 많이 했다. 이모부가 가구 공장을 운영하셔서 고등학교 때 20대 군대 가기 전에 용돈 벌려고 다녔다”라며 회상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그의 충격적인 발언이 담겨 짙은 여운을 남겼다. 임영웅은 “팬들이 좋아해 주시지만 저는 히트곡을 가진 가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형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다”라고 고백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인 ‘진(眞)’의 영예를 안으며 길었던 무명 시절을 완벽히 청산했다. 그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이제 나만 믿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음원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임영웅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단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 IN GOYA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다시 한번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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