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솔직한 생각 밝혀
“계속 같이 살다 보니 함께 사는 게 편하다“
”독립도 해봤는데 결국 같이 사는 게 더 좋더라”

배우 오연서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오연서와 김규원이 수지네 하숙집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서는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인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계속 같이 살다 보니 함께 사는 게 편하다. 독립도 해봤는데 결국 같이 사는 게 더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이제는 부모님이 시집가라고 하실 때가 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오연서는 “그런 것도 이제는 포기하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사실 저는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라고 솔직한 속내를 토로했다.
그럼에도 이상민은 “지금도 할 수 있다”라고 힘을 실었고 탁재훈도 “12시에 예식하고 1시에 신고하면 된다”라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오연서는 “집에 있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자신의 단점을 털어놨다. 이에 김규원이 “같은 집돌이를 만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오연서는 “주변에 소개받을 곳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너무 현실적인 고민이라 공감된다”, “오연서 진짜 솔직해서 호감”, “집순이 마음 이해된다”, “괜히 결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라는 말 공감”, “탁재훈 멘트는 역시 웃기다”, “이런 토크가 제일 재밌다”, “연애 예능인데 현실 상담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1987년생으로 39세다. 그는 지난 2002년 중학교 3학년 시절 그룹 LUV의 1집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이후 오연서는 KBS 2TV의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시즌 1에서 이예림 역을 맡으며 연기에 두각을 나타냈다.
오연서는 ‘논스톱4’, ‘히트’, ‘동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왔다! 장보리’ 등 히트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플러스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장희원 역을 맡으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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