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흔들릴 정도 충격
상대 부인에 답답함

배우 진서연이 사고 소식과 함께 분노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진서연은 개인 SNS를 통해 차량 접촉 사고를 겪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정차 중이던 자신의 차량 옆에 있던 트럭에서 문을 열던 과정에서 뒤 범퍼가 찍혔다고 설명했다. 당시 차량 안에 앉아 있었다는 진서연은 충격으로 차체가 흔들릴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상대 운전자에게 다가가 상태를 물었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괜찮은지 묻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상황은 더욱 답답했다고 했다. 진서연은 상대 운전자가 사고 지점을 자신의 차량 문 위치와 연결 지을 수 없다며 접촉 사실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 의자가 출렁했는데”라며 당시 충격을 재차 언급했다.

또한 흠집이 지워질 정도라면 문제 삼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새 차량의 특정 부위에만 자국이 생긴 만큼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차량에 장착된 여러 대의 카메라에 당시 장면이 기록돼 있었음에도 상대가 인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진서연은 사과만 받으면 더 이상 문제를 키우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대가 명확한 태도를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경찰을 부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결국 사과를 받기는 했지만 마음은 개운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한 번 더 괜찮으니 사과만 해달라고 했다”며 “결국 엎드려 절받기 식의 사과를 받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찝찝한 습도처럼 마음이 찝찝하다”라고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진서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43세다. 그는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로 데뷔해 2018년 영화 ‘독전’에서 김주혁과 호흡을 맞춘 보령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카리스마 있는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구축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는 이러한 이미지를 활용한 코믹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영화 ‘반창꼬’, ‘리미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연극 ‘그의 어머니’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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