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철저한 자기관리 근황 전해
“계란 먹고 누룽지 먹고 불쌍해 죽겠어”
“얼굴에 살찔까 봐 계란만 먹고 있는데”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효리수 YG 간 거 아니었어? 우리 왜 은근슬쩍 여기서 데뷔곡 받고 있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효연은 프로젝트 그룹 ‘효리수’ 멤버들을 위해 다이어트용 간식을 마련했다. 음식이 나오자 수영은 갑자기 “맨날 계란만 먹어. 수영이”라며 3인칭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효연과 유리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수영은 더욱 귀여운 투정을 이어갔다. 수영은 “계란 먹고 누룽지 먹고 불쌍해 죽겠어. 나도 브리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브리또를 바라봤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수영이 브리또를 간절히 찾은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현재 연극 ‘베니스의 상인’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체중 조절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영은 “‘베니스의 상인’ 연습하느라 너무 힘들다. 포셔 역을 맡고 있는데 공주님. 거의 귀족 가문의 딸이다. 얼굴에 살찔까 봐 계란만 먹고 있는데 브리또 있으면 좋겠다”라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실제로 수영은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원진아와 함께 포셔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신구, 박근형 등 원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작품인 만큼 연습에 집중하며 캐릭터 준비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또를 향한 수영의 애절한 바람이 계속되자 결국 효연도 웃으며 손을 들었다. 효연은 “수영이는 브리또 보내줘야 되겠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유쾌한 웃음으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수영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Oh!’, ‘I Got A Boy’, ‘Lion Hear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최근 14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배우 정경호와 결별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인적인 변화를 겪은 이후에도 연극 무대와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이어가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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