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부부, 신혼집 공개
남편 향한 섭섭함 토로…
김재욱 ‘재벌설’에 입 열었다

배우 최여진, 김재욱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의 신혼 일상이 담긴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부부는 수상스키를 즐기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최여진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집에 들어갈 때마다 아직도 어색하다.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남편 김재욱이 설계와 디자인에 참여한 수영장 포함 3층 단독주택의 웅장한 실물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두 사람의 신혼집에는 절친한 동료인 배우 박하나와 농구감독 김태술 부부가 찾아왔다. 식사 도중 박하나가 결혼 생활에 대해 질문하자 최여진은 “(남편이) 대답을 잘 안 한다. 밥 먹을 때도 자꾸 먼저 일어나서 너무 기분이 나쁘다“라며 섭섭함을 표현했다. 이에 김재욱은 아내의 식사 시간이 너무 길다며 본인만의 사정을 털어놨다.
특히 김태술은 김재욱을 겨냥해 “이제는 말할 수 있지 않나”라며 “재벌설이 있더라. 8000억 원이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거침없는 질문으로 그동안 무성했던 소문의 진상을 궁금케 만들었다.

앞서 최여진과 김재욱은 지난해 6월 백년가약을 맺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과거 인연과 관련한 불륜설, 사이비 교주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여진은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이혼한 뒤에 만났다.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김재욱의 전처 역시 “불륜은 아니었다”라고 밝히며 해당 논란이 일단락된 바 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외과의사 봉달희’, ‘로맨스가 필요해’ 등 수많은 흥행작에 출연하며 톡톡 튀는 개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늘씬한 기럭지와 세련된 이미지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도 뛰어난 운동신경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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