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못한다는 평가 받아…
40년 쉼 없는 활동 비결
야구 유망주에서 배우로

배우 정보석이 과거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정보석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과 연기 활동, 최근 근황 등을 전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송승환은 정보석을 두고 “40년 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을 쉬지 않고 해온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에 정보석은 한 해도 쉬지 않고 대중과 만날 수 있었던 점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이를 “하늘이 준 복”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그는 배우 생활 초반의 연기를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혔던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보석은 “연기 못 하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아 논란이 생겼던 적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온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배우가 되기 전 야구선수의 길을 꿈꿨던 과거도 공개했다. 전라남도 나주 반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집에 전기가 들어왔을 정도로 시골 환경에서 성장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광주로 이사했을 당시에는 빽빽하게 들어선 집들과 다양한 상점들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학창 시절 야구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정보석은 여수상업고등학교 재학 당시 투수로 활약했다. 그는 당시 시속 140km 초반대의 공을 던질 정도로 기대를 받던 선수였으며 국보급 투수로 불렸던 선동열과 같은 세대였다고 밝혔다. 또 이순철과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야구 인생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조급함 속에서 무리하게 훈련을 반복한 끝에 허리 부상을 입었고 결국 선수 생활을 포기해야 했다.

정보석은 당시에는 아쉬움이 컸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부상이 인생의 방향을 바꾼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선수로 남았다면 지금처럼 60대가 넘어서까지 활발히 활동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배우의 길로 이끌어준 전환점이 됐다고 회상했다.
한편 정보석은 1961년생으로 올해 6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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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사냐??? 뭔 파장 기래기수준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