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더 낳아달라던 딸…
“안 돼” 단호한 반응
육아·체력 사이에서 셋째 고민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셋째 출산을 두고 고민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셋째에 대한 리은이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이다은은 남편 윤남기 없이 두 아이와 저녁 시간을 보냈다. 리은이는 동생 남주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 연신 웃음을 터뜨렸고 “왜 이렇게 장난꾸러기로 태어났지? 너무 웃기다”며 즐거워했다.
남주가 지친 모습을 보이자 직접 물을 챙겨주는가 하면 잠들기 전 양치 시간에도 방법을 알려주며 동생을 세심하게 돌봤다. 이를 지켜보던 이다은은 리은이의 다정한 모습에 감동을 드러냈다.

이후 이다은은 리은이에게 셋째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그는 “작년까지만 해도 동생 3명 더 낳아달라며”라고 말했지만 리은이는 “아니야. 내가 언제 그랬어. 아니야. 나 죽을 거 같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주 한 명이면 충분하냐”는 질문에도 리은이는 말없이 오케이 사인을 보내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했다. 이다은이 “이렇게 귀여운 동생이 한 명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지 않아?”라고 다시 물었지만 리은이는 “안 돼”라고 답하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앞서 부부는 셋째 계획을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남다리맥’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은은 두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육아가 힘들지만 아이들의 귀여움이 그 어려움을 상쇄한다면서도 셋째 출산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노산에 접어든 나이와 체력 문제를 이유로 들며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반면 윤남기는 셋째에 대해 비교적 열린 태도를 보였다. 그는 남주가 조금 성장한 뒤 “낳을 거면 빨리 낳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딸이라면 남주를 키울 때보다 수월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2022년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이 됐고 재혼에 성공했다. 결혼 전 딸 리은 양을 키우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결혼한 뒤 2024년 아들 남주 군을 출산했으며 현재 유튜브를 통해 네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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