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남규리 최근 발언
BTS와 같은 감자탕집 다녀
40대가 된 씨야 스케줄 눈길

씨야 남규리의 발언이 세계적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 ‘간절한입’에 레전드 보컬 그룹 씨야(See Ya: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완전체로 출격해 17년 만에 오른 대학 축제 무대의 감동과 끈끈한 재결합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간절한입’에서는 MC 김지유가 15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한 씨야를 찾아 연세대학교 동문 ‘아카라카’ 축제의 현장을 찾는다.
대기실에서 김지유를 만난 씨야는 “대학 축제는 17년 만인데 저희가 너무 오래되다 보니 저희를 알까 걱정된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씨야 활동기 때부터 열렬히 좋아했다는 김지유는 “언니들 노래 모두가 안다”며 열성 팬의 모습으로 씨야를 응원한다.

씨야는 최근 바빠진 스케줄로 인한 현실적인 고충도 털어놓는다. 이들은 “하루 5시간 자면 많이 자는 거다.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데 20대 때보다 체력적으로 4배는 힘들다”고 고백했고 그룹의 리더이자 맏언니인 남규리는 “난 40배로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무대에 오른 씨야는 명불허전의 완전체 3단 화음을 선사한다. 관객들은 엄청난 ‘떼창’으로 화답해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안긴다.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씨야는 간절한 메뉴로 ‘감자탕’을 선택했다. 남규리가 오랜 시간 다녔다는 한남동에 있는 감자탕집으로 향하던 중 남규리는 “최근 BTS도 다녀가 해외 분들이 더 많아졌다”, “아침에도 혼자 가서 먹는 식당”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묵은지 감자탕을 마주한 멤버들은 과거 예능 ‘만원의 행복’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돈이 없어 못 먹는 걸 촬영했는데 오늘은 정말 잘 먹겠다”며 속 시원한 폭풍 흡입을 선보인다.

만족스러운 식사 후 이들은 전성기 시절의 아찔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봉인 해제한다. 멤버들은 “데뷔 초에는 메이크업이 금지였다”며 셀프 헤어 메이크업을 했다는 충격 사실을 공개한다. 또한 김연지는 “과거 어떤 행사에 갔는데 검은 정장이 가득했던 적이 있다”며 “결혼식장이었는데 ‘미친 사랑의 노래’를 꼭 불러달라 했었다”며 잊고 싶었던 무대 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보람은 “과거 3일 연속 부산 스케줄이 있어도 소속사의 ‘여자 연예인 외박 금지’ 방침 탓에 무조건 서울 숙소로 복귀해야 했다. SG워너비 선배님들은 되고 우리는 안됐다”라며 추억에 빠진다.

15년이라는 긴 공백을 깬 감동적인 재결합 과정에 대해서도 밝힌다. 남규리는 “저희가 15년을 같이 활동 안 하고 쉬었는데도 저희 노래를 기억해주시는 게 기적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함을 전한다. 이어 “올해가 씨야 20주년이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꼭 뭉쳐야겠다고 결심해 아예 회사를 직접 차려서 저희끼리 나오게 됐다”며 멤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간절한 꿈을 고백한다.
어느덧 40대가 된 씨야의 굳건한 완전체 하모니와 그들만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16일(오늘)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간절한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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