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서, 결혼 앞두고…
갑작스러운 눈물
심경 밝혔다

코미디언 한윤서가 결혼 전 심경을 털어놓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한윤서가 출연해 고향 청도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담겼다. 최근 결혼 준비와 함께 예비신랑과 미리 살림을 합친 한윤서는 오랜만에 고향 청도로 내려가 엄마가 차려준 진수성찬을 마주한다.
한윤서의 엄마는 “원래 객지 생활하면 엄마 밥이 제일 그립다”라며 딸을 맞이했다. 타향 살이 속 그리워했던 고향집 밥상 앞에서 한윤서는 감정이 북받친 듯 갑작스럽게 눈물을 터뜨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 역시 안타까움에 숨을 죽였다.

갑작스러운 딸의 울음에 한윤서의 부모님이 당황하며 재차 이유를 물었으나 한윤서는 한동안 말없이 오열했다. 이에 한윤서 아빠는 “집에 오니까 그냥 울고 싶냐”라며 다정하게 딸을 다독였다.
감정을 추스른 한윤서는 “아니 힘들어서 그런 게 아니고 결혼하려고 준비하다 보니까…”라며 예비 신부로서 느낀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과연 눈물 뒤에 숨겨진 진짜 속사정과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한윤서는 예비 신랑과의 연이은 갈등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지금 옷도 안 사고 아무것도 안 하는데 (예비 신랑은) 수염 제모에만 19만 원을 쓰니 화가 난다”라며 서로 다른 소비 성향에서 비롯된 답답함을 토로했다.
특히 한윤서는 “내 인생을 맡긴 거다. 막상 결정하고 나니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또 다음날은 ‘맞다. 오빠만한 남자 없다’라고 매일매일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왔다 갔다 한다”라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복잡한 내면을 전하기도 했다.

‘예비 신부’ 한윤서가 부모님과 나누는 모두가 공감할 진솔한 대화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한윤서는 2009년 MBC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윤서는 지난 3월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발표하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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