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오세훈 향해 “배은망덕” 비판
“나에게 모욕감을 줬다. 꼭 기억할 것”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도 언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재판에 출석한 가운데 명태균 씨가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명 씨는 지난 11일 개인 SNS를 통해 “오세훈 시장은 부끄러움이 없구나! 오늘 네가 뱉는 말은 다 업으로 돌아올 거다“라며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때 오세훈 시장이 사람 도리를 했으면 오늘날 이런 일들이 벌어졌을까?”라고 전했다.
명 씨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도 “나는 6살 때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생계를 위해 중풍에 걸린 할머니와 고구마 줄기를 팔러 다녔다”라며 11살 때 노숙자 생활을 했으며 12살 때 아버지를 잃었다. 26살까지 목장에서 하루에 16시간을 죽어라 일만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세훈 당신 같은 부르주아는 늘 절벽 위에 서 있는 삶을 산 나 같은 놈을 이길 수 없다”라며 “인간이 어떻게 배은망덕한 짓을 눈 하나 깜짝이지도 않고 할 수 있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영화 대사를 인용해 “너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다. 오세훈 꼭 기억할게”라고 말했다.
이 같은 명 씨의 공개 비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4일 오 시장을 향해 “잔칫날 재 뿌리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도 잘 알다시피 1심 유죄가 나온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면서 “경거망동(輕擧妄動) 하지 말고 자중자애(自重自愛) 해라”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이어갔다.

명 씨는 지난 9일에도 “오세훈 야. 이놈아! 네가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생각해 봐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0년이나 수렁에 빠져 야인으로 전전하는 놈을 서울시장 당선시켜 줬더니 약속은 안 지키고 나를 4건이나 고소 고발한 배은망덕(背恩忘德)도 유분수지 금수보다 못한 놈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 시장은 6·3 지방선거 당선 이후 지난 10일 재개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재판에 출석해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오 시장은 “당선 후 첫 공판인데 한 말씀 해달라”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세상에서 제일 나쁜 수사기관은 범죄자와 범죄 피해자를 뒤바꿔 기소하는 수사기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민중기 특검은 정말 악질적인 특검”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재판 과정을 통해 명태균·강혜경 일당이 제공한 여론조사가 모두 표본 수가 부풀려진 허위의 가짜 여론 조사였다는 점이 밝혀졌고 법정 자백도 이뤄졌다”라며 “수사기관은 명태균 일당을 사기 혐의로 조속히 수사해 기소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댓글8
인상이 안좋아요
명** 님은 인상이 너무 안좋고 사기꾼 같이 생겼어요 ~~
ejqnfdj
명씨가 중국성씨 인듯... 한국을 혼란으로 빠트리는 중국인 일수도..
지수호
msn 은 왜 이런 기사를 앞면에 내세우는지 들어가보면 짜증이 난다 논현일보 같은 이상한 언론을 사실기사인양 내는것을 막을 수는 없는가
강갑종
사법부는 개인과 자신이 사건마다 후세에 역사에 기록이 남는다는 사명감을 잊지말고 국가와국민앞에 양심을 지켜주길 바랄뿐이다.
전진영
내 피같은 세금 또 그지같은 곳에 쓰일것을 생각하니 화딱지난다. 나의원 오당선씨 제일 꼴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