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악플 피해 고백…
상처 가득했던 고충 토로
”그냥 웃으며 넘겼다“

방송인 박세미가 자신을 향해 쏟아진 악플 피해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곽범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가수 김수찬과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곽범은 “최근 악플에 분노했다는 기사가 났더라”라며 최근 불거진 박세미의 논란을 언급했다.
이에 박세미는 “예전 인별그램으로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왔다. ‘성괴’, ‘들창코’ 같은 욕이었다. 시원하게 풀 수 없는. 다시 코 재건을 했다. 이번에 온 악플은 ‘예쁜 척 좀 그만해라‘더라. 전 예쁜 척을 아예 하지 않는다. 여기서 그 이야기를 들으면 뭘 더 수술해야 하나 (싶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곽범이 “코를 자꾸 넣었다 뺐다 할 수 없지 않냐”라고 묻자 박세미는 “조립은 가능하다. 귀 연골 넣었다, 갈비뼈 넣었다 왔다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더이상 (성형) 마음은 없고 웃으며 넘겼다”라며 유연한 대처를 보여줬다.
곽범은 “지금은 코가 자리 잘 잡았다”라고 대화를 이어갔고 박세미는 “지금은 개인적으로 만족한다”라고 화답했다. 그는 지금까지 진행한 수술 횟수를 묻는 말에는 “딱 3번 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앞서 지난 7일 박세미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세미는 “누가 ‘세미님 이쁜 척 하지 말라’고 댓글을 달았더라”라며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불편하면 안 보면 된다. 왜 사람 상처받는 댓글을 쓰는지 모르겠다. 내가 만약에 범죄를 저지르고 막 길에 쓰레기를 버렸다. 그건 무조건 뭐라 해야 된다. 근데 그게 아니고선 외모 그런 말도 안 되는 것들 그런걸로”라고 털어놨다.

한편 1990년생인 박세미는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코너 ‘05학번이즈히어’에서 서준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거침없는 예능감을 증명한 박세미는 이후 지상파 주요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광고계까지 종횡무진 누비며 대세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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