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기념 노래자랑 3부작 편성
역대 출연진들 팀 이뤄 무대 경쟁
6년 만에 무대 복귀한 레전드 여가수

그룹 부활의 멤버 김태원이 15년 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5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 프로젝트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의 심사위원 라인업을 공개했다. 프로그램은 총 3부작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지난 5년간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어온 출연자들이 팀을 구성해 무대에 오른다. 최종 우승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자들의 실력을 평가할 심사위원으로 김태원, 태진아, 인순이가 나선다.

김태원은 앞서 방송을 통해 미국인 사위와 딸의 결혼 이야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아시다시피 제가 ‘위대한 탄생’ 이후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은 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하고 싶어서 직접 나섰다”라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아내 옥경이의 치매 투병과 간병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태진아 역시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그는 “프로그램에 등장하셨던 적 있는 분들이 출연한다. 그분들이 노래자랑을 하는 것”이라며 참가자들을 소개했다. 남편과의 일상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던 인순이도 심사위원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6년 만에 무대 복귀를 알린 레전드 여성 가수까지 합류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김국진이 “오랜만에 뵙는다”라고 반가움을 드러낸 가운데 마지막 심사위원의 정체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3부작은 오는 6월 29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첫 공개된다.
한편 김태원은 1965년생으로 61세다. 그는 밴드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그룹의 대표곡 다수를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인이다.

또한 그는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김태원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KBS 예능 ‘남자의 자격’의 고정 멤버로 출연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혔다. 특유의 허약한 이미지로 ‘국민 할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다만 김태원은 2011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건강검진을 받던 중 위암 초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19년에는 3년 전 앓았던 패혈증이 재발해 후유증을 겪은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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