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故 김수미 향한 그리움
“아직도 너무 보고 싶고 그립다”
“제 인생에 정말 큰 분이셨고”

배우 신현준이 故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는 코너 ‘간헐적 초대석’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현준은 고 김수미의 유작인 영화 ‘귀신경찰’에 대해 언급하며 고인을 떠올렸다. 그는 “‘귀신경찰’은 어머니가 직접 기획한 작품”이라며 “따뜻한 가족 코미디 영화를 만들어 보자고 해서 탄생한 영화가 ‘귀신경찰’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DJ 황제성은 “촬영하지 않을 때도 김수미 선생님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지금도 사실 잘 안 믿기지 않냐”라며 묻자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신현준은 “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너무 보고 싶고 너무 그립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어머니가 해주신 말씀들을 기억하면서 저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며 “제 인생에 정말 큰 분이셨고 훌륭한 분”이라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신현준은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는 그런 어머니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잊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해 뭉클함을 더했다. 신현준과 김수미는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비롯해 ‘맨발의 기봉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함께하며 남다른 인연을 쌓아왔다. 신현준은 생전 고인을 친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여기며 깊은 애정을 보여왔고 그의 첫째 아들의 이름 역시 김수미의 손을 거쳐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인연이 정말 특별했다”, “김수미 선생님이 더욱 그립다”, “신현준의 진심이 느껴진다”, “따뜻한 가족 코미디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세월이 지나도 잊히지 않을 인연이다”, “하늘에서도 따뜻하게 지켜보고 계실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인을 추억했다.
한편 고 김수미는 지난 2024년 10월 2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오랜 세월 대중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전했던 김수미의 삶과 작품들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깊은 울림으로 남아 있다.





















댓글2
네...유쾌하고 다정한 인간미가 풀풀 넘치신 김수미씨...... 그립네요~ 저 눔은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술술 나와~~ 육성지원이 되는듯 해요~ 정이 많아 김치와 먹을 것을 주변에 자주 베푸시고,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셨던 분! 나이 든 여성 연기자의 지평을 넓힌 분! 그립네요^^;;
꽃님이
수미언니 그립네요 좋은곳에서 편안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