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사실상 재선거 반대 입장
“재선거는 치를 수 없도록 엄격하게 명시돼”
“당락을 바꿀 만한 중대한 위법이 아니라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등이 주장하고 있는 6·3 지방선거 재선거 요구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조선일보는 오 시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오 시장은 최근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얼마 전 대시민 담화에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모든 강력한 수단을 동원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다만 서울시 행정 책임자로서 담화문 이상의 말을 보탤 수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특히 재선거 주장에 대해서는 “서울시장 재선거가 다시 열리기를 원하는 정치인들도 일부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치공학적인 이해관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공직선거법에는 선거 행정 절차상의 하자가 당락을 바꿀 만한 중대한 위법이 아니라면 전면적인 재선거는 치를 수 없도록 엄격하게 명시돼 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오 시장은 “장 대표가 지향하는 노선이 실패했다는 의미”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지금 국민의힘은 중도의 거친 바다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강성 지지층의 가려운 곳만 긁어주는 ‘유튜브 정당’으로 전락하느냐 기로에 섰다”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제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지금의 노선으로 내후년 총선을 치를 것인지 결단해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장 대표는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처음 투표용지가 부족했다고 밝힌 투표소는 서울 지역 14개에 불과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전국 66곳으로 늘어나더니 어제는 투표용지를 추가 송부한 투표소가 무려 140곳이라고 밝혔다”라고 덧붙이며 심각성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특검법과 재선거 동시 추진을 촉구했다. 우선 장 대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오늘이라도 당장 만나서 특검법 추진부터 논의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결단해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댓글3
이재멍
재선거 하더라도 투표지 부족 문제있는 투표소만 다시 할껀데... 쫄 이유 없다. 전 서울시로 확대하면 여도야도 불편해
행복하세요
서울시장선거 다시 하자고 개나발 불던 국민의짐~~ 어서 악다구써서 선거다시하자
김철수
부정선거를 저지런 당사자와 선관위 담당자를 우선 구속 수사를 해야 할 것이며 투표중 투표용지가 모자란다는 곳이 서울에서만 수십곳이 발각되었다는것은 사전 부정선거를 하기 위하여 기획하고 계획을 세워서 특정인에게 사전 무더기 투표를 하여 지난 대선 때 처럼 인천시 계양구 모 선거구에서의 사전 투표함에 사전에 일정 후보를 투표한 무더기 용지를 바구니에 담아와서 새벽에 사전 투표함에 무더기로 넣는 장면을 보관소 CCTV로 촬영된 장면을 전 국민들 께서는 시청을 하였을 것 입니다.바로 이런 수법으로 사전 부정선거를 자행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