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싱가포르서 포착된 근황
박신혜·최태준 부부와 동반 여행 눈길
자녀 챙기며 공항 이동…훈훈한 가족 모습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싱가포르에서 포착돼 화제다. 이 가운데 배용준의 백발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싱가포르 현지 매체 연합조보 등에 따르면 두 부부는 전날 자녀들과 함께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두 가족은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공항 영상에서는 배용준이 백발 스타일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짐을 끌며 자녀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수진 역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로 입국장에 등장했다.

흰 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의 그는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면서도 두 자녀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박신혜도 남편 최태준, 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버킷햇을 착용한 그는 유모차와 짐을 직접 챙겼으며 마중 나온 지인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두 가족이 함께 여행에 나선 배경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박신혜와 박수진은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여기에 최태준은 지난 2월 배용준이 주요 주주로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또 다른 연결고리가 형성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의 조합이라 신기하다”, “네 사람 우정이 오래 이어지는 것 같다”, “아이들 챙기는 모습이 훈훈하다”, “다들 행복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15년 14세 연하 소속 배우 박수진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후 2018년 소속사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넘긴 뒤 사실상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는 아내 박수진과 함께 미국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현지 명문 사립학교 이올라니 스쿨에 1만~2만 5000달러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며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한 박신혜와 최태준은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가정을 꾸렸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올가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