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최근 근황
화장실에서 일상 보내
정신적인 문제 걱정도

가수 린의 최근 근황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홀로 살기 시작한 린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린은 기상하자마자 꿀, 검은콩 등 간식거리를 챙겨 화장실로 향했다.
린은 자연스럽게 세면대, 변기 사이 화장실 바닥에 앉아 간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서장훈은 “왜 이러는 거냐”라며 경악했고 린 모친 역시 “저렇게 바닥에 앉아있는 건 저도 처음 본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린은 간식을 다 먹은 뒤에도 화장실 바닥에 앉아 뜨개질을 하거나 책을 읽고 본인 공연 영상을 모니터링 하는 등 화장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린은 “조용하고 좋다”라며 화장실에서 느끼는 편안함에 대해 털어놨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언니 괜찮은 거에요?”, “편안해보이긴 하는데..”, “본인만 편하면 됐지!”, “정신 건강 괜찮은 걸까?’, “이혼하고 힘들었을 수도”, “화장실을 편하게 느끼는 거 뭐 문제 있을 텐데” 등 걱정 어린 반응을 전했다.

팬들의 걱정처럼 화장실 등 좁고 한정적인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것은 큰 심리적 변화나 스트레스를 겪은 뒤 일종의 도피처를 찾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본인을 지키거나 단절시키려는 ‘심리적 퇴행’, ‘안전 기지’ 등으로 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돌연 이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다.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각자 위치에서 서로 응원하는 음악적 동료로서 관계는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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