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폐 질환으로 입원 사실 뒤늦게 공개
“폐에 구멍이 났었어요. 무사히 퇴원했고요”
산소호스 착용한 병상 사진에 팬들 걱정

배우 정가은이 병상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6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제가 좀 뜸했죠? 사실 연습에 몰두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중간에 몸이 아파 입원까지 했었어요”라고 전하며 그간 소식을 자주 전하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치료 중에도 틈틈이 대본을 보며 정말 열심히 준비한 연극 ‘위험한 사람들’ 드디어 오늘 무대에 섭니다”라며 공연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운 채 산소 호스를 착용하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그였기에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입원 배경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정가은은 “폐에 구멍이 났었어요. 오늘 아님 주의!!! 무사히 퇴원했고요~ 건강하게 지금은 연극하러 갑니당!”이라고 밝혀 당시 상황이 결코 가볍지 않았음을 짐작하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공연을 앞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병상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밝은 표정으로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해 안도감을 안겼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 회복해서 다행이다”,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무리하지 말고 활동했으면 좋겠다”, “연극도 꼭 성공하길 바란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정가은은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공연 중인 연극 ‘위험한 사람들’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1978년생인 정가은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해 예능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예능 ‘무한걸스 시즌1’, ‘롤러코스터’, ‘공감토크쇼 놀러와’, ‘영웅호걸’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주군의 태양’, ‘여자만화 구두’와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그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18년 이혼했으며 현재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유튜브와 방송,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