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이수지 풍자 영상 언급
“모기 가지고 그런다고?” 의문 제기
교사 출신 이모, “다 그런 건 아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교육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소신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고(Go)! 우리’에서는 ’19년 차 어린이집 교사 이모가 밝힌 충격적인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고우리가 친정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장기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근무한 이모에게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패러디 영상을 보니까 이모 생각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약 19년간 어린이집 교사로 일한 이모는 “정말 극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선생님들끼리 영상을 보면서 많이 웃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고우리는 영상 속에서 학부모가 모기 문제로 민원을 제기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나는 제일 보면서 (이해 안 됐던 게) 모기 가지고 그런다고? 이게 되게 좀 이해가 안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모에게 “근데 진짜 그렇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이모는 “거기 나온 거 다 맞다. 진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전보다 학부모들이 더 예민해진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모든 부모가 그런 것은 아니다“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학부모 민원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충분히 이해를 구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답했다. 고우리가 “실제로는 열 명 중 한 명 정도만 그런 경우 아니냐”라고 묻자 이모는 “대부분의 학부모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교사들은 예민한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아이들과 부모를 모두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들이 극성스러운 면이 있다”, “핫이슈지 영상이 덜하면 덜했지 현실은 더하다”, “극성 학부모 진짜 문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유치원 교사 캐릭터를 연기하며 과도한 학부모 민원과 사생활 침해 등 교육 현장의 현실을 풍자한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한편 고우리는 2022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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