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생일 선물에 감사 전한 토니안
팬미팅 취소, 직접 사과
강타와 예정됐던 행사…

그룹 H.O.T.의 멤버 토니안이 팬미팅 취소 통보와 관련해 공식 사과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토니안은 개인 SNS를 통해 생일을 앞두고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곧 다가올 생일을 맞아 일용할 양식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팬들이 준비한 선물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TV 동물농장’ 촬영 현장에서 강아지 모양 케이크를 들고 있는 토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도시락과 간식, 음료 등 팬들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들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제작진과 함께 맛있게 나눠 먹으며 촬영을 잘 마쳤다”며 “출연진과 제작진 역시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최근 불거진 팬미팅 취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토니안은 “얼마 전 팬미팅으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개인적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전했다.

앞서 토니안은 지난달 30일 H.O.T. 멤버 강타와 함께 팬들을 만나는 합동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행사를 하루 앞두고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팬들은 “하루 전에 취소하는 건 너무하다”, “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결정”, “공식적인 사과가 필요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불만을 쏟아냈다.
한편 토니안은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다. 1996년 H.O.T.로 데뷔한 그는 그룹의 전성기를 이끌며 1990년대 후반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토니안은 ‘캔디’, ‘We are the Future’, ‘빛’, ‘투지’, ‘Outsider Castle’ 등 수많은 히트곡에서 인상적인 파트를 소화했으며 ‘환희’를 비롯한 다양한 명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8년 H.O.T. 재결합 무대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났으며 최근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현재는 SBS ‘TV 동물농장’ MC로 활동하며 시청자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