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기부 의사 밝혀
“무료 나눔 하고 싶다”
꾸준한 선행 행보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기부의 뜻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2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는 “아기 용품들을 무료 나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며 팬들에게 조언을 요청했다. 이에 한 팬이 “미혼모 시설에 기부해 주세요”라고 의견을 남기자 손담비는 “너무 좋은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까지 예쁘다”, “아기 용품 기부 정말 좋은 생각이다”, “선한 영향력이 느껴진다”, “육아하면서도 나눔을 실천하려는 모습이 멋지다”,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손담비는 방송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 2011년에는 애프터스쿨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Happy Pledis 2012 ‘Love Letter’’에 참여해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 ‘아우인형 프로젝트’에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바 있다. 또한 2018년에는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인 ‘세이브펫챌린지’에 동참해 동물보호단체에 사료를 전달하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했다. 이후 미니 2집 타이틀곡 ‘미쳤어’로 의자춤 열풍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고 정규 1집 ‘Type B’의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를 통해 복고 감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음악방송 정상에 오르며 전성기를 누렸다. 연기 분야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는 MBC ‘빛과 그림자’에서 유채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해당 작품으로 2012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이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최향미 역을 맡아 입체적인 감정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고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거머쥐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또한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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