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안정환, 중립 못 지켰다…
“내가 나서면 야구팀 끝난다”
축구, 야구팀의 양보 없는 토크 배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뜻밖의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1일 저녁 8시 공개되는 틱톡(TikTok)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3회에서는 ‘축구 대 야구 토크 벤치 클리어링’을 주제로 김남일, 이근호, 구자철, 김영광, 이대호, 윤석민, 이대형, 유희관이 맞붙는다.
이날 축구팀과 야구팀은 개성 강한 닉네임과 함께 토크 배틀에 돌입한다. ‘청담동 불나방’ 김남일은 선수 시절 청담동에 살았을 때 지하에서 놀아 해당 별명이 생겼다고 설명한다. 이에 김남일이 야구팀을 향한 견제에 나서자 유희관은 “이제 마음 치유가 많이 됐나 보다. 야구를 또 건드리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남일은 ‘부산 휘발유’ 이대호에게 “휘발유가 아닌 참기름 아니냐”라고 공격에 나선다. 하지만 그의 애매한 시선 처리를 포착한 윤석민은 “대호 형 눈을 못 마주치고 이야기하시니까 되게 신기하다”라고 응수한다.
축구 선수 출신인 안정환은 MC로서 중립을 지킬 것을 선언했으나 축구 후배들의 연이은 발언에 “내가 나서면 야구팀 끝난다“라며 본심을 표출해 야구팀의 거센 반발을 산다. 이에 자신에게 셀프 옐로카드를 주며 상황을 수습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또 한 번 옐로카드를 받을 위기에 처한다고.

이대호는 축구팀을 향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도파민을 자극한다. 축구팀과 야구팀이 4 대 4 맨주먹으로 싸울 경우 야구팀의 승리를 확신하며 “남일이 형 그냥 픽하고 밀면 쓰러질 것 같은데?”라고 도발해 김남일을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게 만든다.
제주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부하는 구자철에게는 “축구를 잘하는 건 알았지만 얼굴은 몰랐다“라며 “밖에 나갔을 때 구자철 선수를 알아보는 사람이 진짜 있는지 궁금하다”라는 홈런급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이에 맞서 구자철은 야구 선수들과 사우나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당시 축구 선수와 야구 선수의 몸을 직접 본 사우나 손님들의 거침없는 평가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희관은 2002 한일 월드컵 인기스타 김남일의 현재 인지도에 대해 깐족 공격을 이어가며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민 스포츠는 야구라는 작심 발언으로 축구팀을 저격하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예감케 하고 있다.
심지어 김영광을 향해 “지금 KBO 구단들을 건드시는 거냐“라고 직격탄을 날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주목된다. 축구 팬과 야구 팬들의 흥미를 끌어당기는 틱톡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3회는 1일 저녁 8시에 틱톡코리아 공식 계정과 안정환 틱톡 계정 ‘안정환19’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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