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 최근 행보
아름다운 마지막 눈길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배우 김범이 마지막 인사를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1회, 12회에서 김범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레뚜알’의 전무이사 ‘서에릭’ 역으로 분해 훈훈한 작별 인사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에릭은 짝사랑부터 일까지 쌓여온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나갔다. 먼저 그는 담예진(채원빈 분)에게 3년 전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은 이유를 물은 뒤 예진의 사연을 듣고 소중하게 기억해 줘서 고맙다는 진심을 전했다.

또한 에릭은 레뚜알과 H.O 코스메틱 사이의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후 매튜 리(안효섭 분)에게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안겼다. 그렇게 에릭은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한 끝에 레뚜알을 제자리로 돌려놓았다. 그는 미셸(옥자연 분)이 에센스 미생물 검출 사건에 관여했다는 증거를 받아내기 위해 레뚜알의 공장장이 있는 곳마다 끈질기게 찾아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레뚜알 대표가 된 에릭은 홀가분한 표정과 함께 다시 프랑스로 돌아가는 엔딩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김범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한 축을 담당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한결같이 예진에게로만 향하는 시선으로 짝사랑 로맨스 서사를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프랑스어부터 분장까지 코미디 신을 다채롭게 채우며 신선한 재미를 뽐냈을 뿐 아니라 밝은 모습 뒤에 가려진 에릭의 속마음을 촉촉한 눈가에 담아낸 섬세한 감정 열연까지 펼쳤다.

김범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며 좋은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었고 그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음에 감사하다. 그 어느 때처럼 ‘나’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가 잘 전달되었길 마지막 방송을 앞둔 지금까지도 부디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 저희 작품과 함께 항상 마음 편안한 잠에 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끝인사를 남겼다.
끝까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김범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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