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이어 母도 소개팅…
연하남 모델과 묘한 기류 포착
역대급 핑크빛 분위기

가수 윤민수의 가족이 연이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민수와 토니안이 어머니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2대 2 소개팅 현장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윤민수의 어머니는 “몇 년 만에 소개팅이라 너무 좋아 잠도 안 오더라”라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화사하게 단장한 어머니의 모습에 윤민수는 “엄마 오늘 너무 예쁘다. 젊어 보인다”라며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이에 어머니는 “내가 70살이 넘었는데 얼굴 양쪽 당기면 60살쯤으로 보이지 않을까?”라며 솔직하고 귀여운 외모 고민을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약속 장소에는 깔끔한 수트 차림의 두 신사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주인공은 드라마 ‘태조 왕건’, ‘야인시대’ 등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 배우 임병기였다. 그의 등장에 서장훈은 “저희 어릴 때부터 꾸준히 활동하신 분이라 얼굴을 모르는 분이 없을 것”이라며 반가워했다. 두 번째 상대는 선한 인상과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시니어 모델 이복영 씨였다. 서장훈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어머니들을 보며 “표정이 정말 봄처럼 활짝 피셨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소지품 선택으로 진행된 1대 1 매칭에서 윤민수 어머니는 원하던 연하남 이복영 씨와 짝이 되는 행운을 얻었다. 이복영 씨는 MBTI를 묻는 등 다정한 매너로 대화를 주도했고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니까’를 언급하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에 스튜디오 출연진 역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1998년 그룹 포맨(4Men)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었으나 2024년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아들 윤후는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 2’를 통해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과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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