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오는 8월 결혼 발표
“서로 존중하며 잘 살겠다”
오는 6월 음악극 출연 앞둬

가수 겸 개그우먼 김나희가 올여름 결혼 소식을 전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28일 김나희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나희가 8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예비남편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 출신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나희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김나희보다 연상으로 준수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김나희는 소속사를 통해 “착하고 성실하고 저를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서 함께 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생겨 결혼을 약속했다. 서로 존중하며 잘 살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38세인 김나희는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미녀 개그우먼’의 계보를 이어받으며 ‘전설의 레전드’, ‘HER’, ‘시청률의 제왕’ 등 여러 코너에서 활약했다. 그뿐만 아니라 ‘알콩달콩’, ‘팔로우미 리뷰ON’, ‘부자의 탄생’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서도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2019년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김나희는 ‘Tonight’, ‘SAVE MY LIFE’, ‘큐피트 화살’, ‘깍지’, ‘오빠야’ 등 다양한 곡을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2020년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트로트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김나희는 가수뿐만 아니라 ‘슈가’,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등을 통해 뮤지컬 무대로 영역을 확장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그는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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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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