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과 예능으로 돌아와
약 1년 6개월 만의 복귀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인 박미선이 약 1년 6개월 만에 남편 이봉원과 함께 예능으로 복귀하며 새 출발에 나선다. 20일 MBN에 따르면 새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은 오는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귀한 가족’은 다양한 연예인 가족의 일상을 관찰하며 웃음과 갈등, 사랑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타인의 삶을 통해 관계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전하겠다는 기획 의도가 담겼다.

특히 박미선의 복귀가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시청자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는 지난 2024년 12월 종영한 TV조선 ‘이제 혼자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복귀로 알려져 있다.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과 함께 출연해 그간의 근황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박미선 이봉원 부부뿐만 아니라 매회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입장 차이, 그리고 이해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여운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2025년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박미선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투병기를 조용히 풀어놓았다. 해당 방송에서 박미선은 반삭발 머리를 한 상태로 등장해 “많은 분들이 이 모습 보고 놀라실 것 같다. 너무 파격적으로 나와서… 사실 용감하게 나온 거다”라고 말하며 멋쩍은 웃음을 짓기도 했다.
그럼에도 박미선은 SNS 활동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미선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아~~~ 하얗게 불태웠다. 나 아미였네 ㅎㅎㅎ”라며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배우 김정난과 함께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봉 ‘아미밤’을 들고 공연을 만끽했다. 무대와 관객석이 어우러진 공연장을 배경으로 한 그의 환한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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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을 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