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위 선종으로 긴급 입원
병원복 입고 수액 맞는 근황 공개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 높은 전암성 상태”

댄서 팝핀현준이 위 선종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팝핀현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세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팝핀현준이 환자복을 착용한 채 수액을 투여받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팝핀현준은 직접 위 선종으로 인해 입원하게 됐음을 알렸다. 그는 “위 선종은 위 점막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지만 그대로 두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 전단계(전암성 병변)입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현재 상태의 위중함을 시사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 선종이라니 정말 깜짝 놀랐네요. 수술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암 전단계라고 하니 미리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 “논란은 논란이지만 몸이 아픈 건 안타깝네요. 완치 후에 진심 어린 자숙 이어가시길”, “1세대 댄서로서 멋진 모습 다시 보고 싶습니다. 치료에 전념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입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팝핀현준을 둘러싼 과거 논란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팝핀현준은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으나 지난해 12월 강의 도중 발생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거센 비판에 직면한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SNS를 통해 해당 교수가 자신임을 시인하며 고개를 숙였다. 당시 사과문에서 팝핀현준은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엄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의도와 무관하게 성적 수치감을 느끼게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른 책임으로 오늘부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교수직을 사임한다”라며 직위에서 물러나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다만 팝핀현준은 “결코 불순한 의도가 아니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하며 악의적인 의도는 없었음을 피력했다. 이외에도 과거 자신이 이끌던 댄스팀 멤버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연이은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1998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했으며 대한민국 1세대 팝핀 댄서로서 국내 스트리트 댄스 문화를 대중화시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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