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6세 역할, 무리수”
교복 입은 30대
연기력 두고 엇갈린 반응
![출처 :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https://cdn.tenbizt.com/tenbizt/2026/04/15180143/xcbf-3.jpg)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직도 난 더 가지고 싶어(신분) 21세기 대군부인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촬영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지금 촬영하는 씬이 9학년, 열여섯 살 역할인데 조금 무리수인 것 같다”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감독님과 작가님께 아역 배우를 쓰는 게 낫지 않겠냐고 말씀드렸는데 분량은 적지만 중요한 장면이라 직접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다”고 설명했다. 결국 아이유는 이러한 의견을 인정하고 16세 역할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출처 :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https://cdn.tenbizt.com/tenbizt/2026/04/15180232/dfhj.jpg)
촬영 현장의 상황도 덧붙였다. 아이유는 “오늘 날씨가 굉장히 덥다”며 “국궁 장면을 위해 연습을 많이 했는데 실제 촬영 세팅이 연습 때와 완전히 달라서 다들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상에서는 교복을 입고 16세 성희주로 변신한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가 출연 중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첫 방송에서 수도권 8.2%, 전국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로 출발했다. 이어 2회에서는 수도권 10.1%, 전국 9.5%, 최고 11.1%까지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좋은 출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둘러싼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아이유의 연기에 대해 캐릭터 몰입도가 다소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마치 광고나 화보를 보는 듯한 인상이 강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또한 감정보다 비주얼 중심의 연출이 더 부각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적지 않다. 다만 “‘호텔 델루나’ 속 장만월이 떠오른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동시에 나오며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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