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향한 무대…
눈물로 채운 인생곡
마스터들까지 ‘당황’

가수 염유리가 암투병 중인 어머니를 향해 미공개 곡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3회에서는 결승 무대에 아쉽게 오르지 못했던 염유리의 특별한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아 무대에 오른 그의 사연이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염유리는 어머니가 직접 추천한 곡인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선택해 무대를 꾸민다. 몸이 불편해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딸의 무대를 보기 위해 녹화장을 찾은 어머니의 존재가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유리 씨 무대에 방해가 될까 봐 차트로 얼굴을 가린 채 울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고 김용빈 역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염유리의 인생곡 무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감동적인 순간뿐 아니라 마스터들을 당황하게 만든 솔직한 질문들도 이어진다. 선(善) 허찬미는 ‘미스터트롯3’ 방송 당시 김용빈에게 문자 투표를 했다고 밝히며 “용빈 씨도 저를 투표해 주셨는지 궁금하다”라고 직접 묻는다. 이에 김용빈은 자신 역시 투표에 참여했다고 답했지만 누구에게 투표했는지에 대해서는 쉽게 입을 열지 못한다. 결국 휴대폰을 교체해 인증이 어렵다는 해명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길려원 역시 거침없는 질문으로 분위기를 흔든다. 데스매치 당시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던 붐과 안성훈을 향해 그 이유를 직접 물어본 것이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마스터들까지 당황한 가운데 트롯 여제들과 마스터들 사이의 팽팽한 공방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TV CHOSUN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염유리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을 계기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미스트롯3’와 ‘미스트롯4’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임수정을 닮은 외모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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