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보험 자격증 합격
“보험 하나 들어둔 느낌”
“마음이 아주 든든하네요”

배우 겸 모델 정가은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어제 아침 제가 퀴즈 드렸죠? 제가 준비한 자격증은 바로 손해보험 FP였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본명 백라희로 받은 합격증과 보험모집종사자 등록증이 포함됐다.
정가은은 “사실 시험 준비 기간이 스케줄이 많던 시기라 틈틈이 공부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해내고 나니까 많이 뿌듯하더라고요. 우리의 미래라는 게 늘 조금은 불안한데 내 미래에 작은 보험 하나 들어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래서 마음이 아주 든든하네요. 방송인으로서도 열심히 하겠지만 FP 정가은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밝히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가은은 지난 5일 서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서유정은 “만약 우리가 또 결혼하게 된다면 이혼 안 할 자신이 있냐”라는 질문을 했고 정가은은 “그걸 어떻게 장담하겠냐”라며 “그래도 두 번은 안 된다. 또 이혼하느니 혀를 깨물고라도 참아야지”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가은은 재혼에 대한 복잡한 속내도 털어놨다. 그는 “결혼이 하고 싶은 날도 있고 ‘결혼은 무슨 결혼이야’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서유정 역시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게 현실”이라고 언급하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한편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으로 ‘무한걸스’,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주군의 태양’,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12년만의 재회’, ‘여자만화 구두’, ‘별 볼 일 없는 인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홀로 딸을 키우며 당당한 싱글맘의 행보를 이어온 그는 최근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황신혜, 장윤정과 함께 진솔한 일상을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그는 방송 활동 외에도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미래를 대비하며 성실히 삶을 일궈가는 그의 모습에 대중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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