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내 무릎 통증에 병원 찾아
12살의 나이 차 극복한 사랑
자식 농사까지 성공, 명문대 진학

배우 정은표가 아내의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정은표는 자신의 SNS에 “아침에 일어나니 아내의 표정이 좋지가 않다”라며 “그동안 잘 버티던 무릎이 또 아픈가 보다. 병원에 가자고 하니 불광역 쪽에 있는 병원에 가겠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촬영한 무릎뼈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 김하얀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그는 해당 병원을 찾는 이유에 대해 “원장님이 테니스 치는 분이라 테니스 치다 생긴 병에 이해도도 높으시고 공감도 해주시니 멀어도 꼭 거기에 가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테니스 계속해도 된다는 원장님 말에 기분이 좋은 모양인지 연신내역 쪽에 가서 맛있는 국수 사주겠다고 한다. 걸어가는 거 힘드니 그냥 집으로 가자고 했더니 ‘어허이 이 정도 가지고. 따라와, 손!!'”이라고 덧붙였다.

정은표는 연극배우 시절 자신의 팬이었던 김하얀과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2년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애 시절 정은표가 출연했던 모든 작품을 찾아볼 정도로 호감을 보였던 김하얀은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 달 만에 무려 14kg을 감량해 정은표를 놀라게 했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100일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또, 정은표는 과거 한 예능에서 “우리 부부 결혼기념일은 11월 17일이다. 처음 만난 날은 8월 10일이다”라며 “결혼기념일보다 처음 만난 날을 더 확실히 기억하는데, 그날 지웅이(장남)가 생겼기 때문이다”라고 자녀 탄생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 정은표, 김하얀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인지도를 쌓은 정은표는 ‘자식 농사’에 성공한 아버지의 모습으로도 주목받았다. 과거 SBS ‘붕어빵’에 정은표와 함께 출연했던 장남 지웅 군은 IQ 167로 화제를 모았으며 202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여기에 둘째 딸 하은 양 역시 IQ 150대 영재로, 명문대에 재학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정은표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BN ‘가보자고’ 시즌5에서 자녀들의 교육 방법에 대해 “초등학교 졸업까지 스스로 학습하도록 훈련을 시켰고, 중학교부터 관여 안 했다”라고 밝히며 “초등학교 때 일일 학습지가 밀려 한 번에 해야 했다. 그래서 하루 분량 끝내면 마음껏 놀라고 했다. 그랬더니 어느 날부터 아이들이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더라”라고 자연스러운 공부 훈련이 됐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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