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의 일상
아이와 함께 출근하는 워킹맘 현실
쥬얼리 멤버에서 보험왕까지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새 가족이 생겼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조민아는 본인의 SNS를 통해 집에서 키우고 있는 달팽이를 소개했다. 그는 “25년 9월부터 함께하고 있는 토끼 달팽이. 강호가 유치원에서 데려와서 벌써 5개월째, 저랑 강호랑 같이 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고 배설물을 바로바로 치우는 것은 물론, 먹이와 칼슘제를 꾸준히 챙기며 정성스럽게 달팽이를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처음 집에 왔을 때는 손에 쥘 만큼 작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눈에 띄게 자라고 있다며 흐뭇함도 함께 드러냈다. 그는 평균 수명이 길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가능한 오래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새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전했다.

앞서 조민아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의 현실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조민아는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 때는 함께 출근하거나 업무 미팅에도 동행한다고 전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며 낮 시간에는 일에 집중하고, 오후에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이어진다며 “세상은 넓고, 행복한 순간은 곳곳에 있다”라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전했다.
한편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5년까지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과 함께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친애하는 당신에게’, ‘전우치’ 등에 출연했으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재연 배우로 등장해 연기자로서도 얼굴을 알렸다. 또한 뮤지컬 무대에서는 ‘온에어 시즌 3’, ‘렌트’, ‘달고나’,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2020년 11월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지만, 결혼 생활은 2년여 만인 2022년에 마무리됐다. 이혼 후에는 홀로 아들을 양육하며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조민아는 보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DB QUEEN’을 12차례 수상하는 성과를 냈고, 지난해 4월에는 ‘전국 1위 보험왕’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그는 스스로를 “고객의 인생을 함께 설계하는 컨설턴트”라고 소개하며, 엄마이자 직업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조민아는 보험 설계 업무 외에도 사주 명리와 심리 상담, 타로 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최근에는 베이킹 클래스 강의까지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바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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