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김재원 저격해
“그걸 삐쳤다고 표현하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개그맨 김학래가 KBS1 ‘아침마당’에서 하차하게 됐을 당시를 떠올리며, 김재원에게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KBS에서 30년 6개월간 재직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재원이 출연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은 절친 김학래·이광기를 초대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MC 박경림이 “어떤 조합이냐”라고 묻자, 김재원은 “저와 함께 매주 화요일 아침을 열어주셨던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학래 선생님은 9년을, 그 배턴을 이어받은 이광기 형이 3년을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김학래는 이광기를 보며 “내 자리를 가져간 거다. 그때는 기분 나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본심에 이광기는 “괜히 미안했다.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형님인데..”라며 난처한 미소를 보였다.
이 말을 들은 김재원은 “이 양반이 마음이 상해서 한동안 삐쳤다. ‘아침마당’에 안 나간다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자 김학래는 “그걸 삐쳤다고 표현하나”라며 발끈했지만, 표정에서는 서운함과 농담이 섞인 분위기가 느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세 사람은 촬영 내내 지난날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웃음과 진심이 오가는 깊은 대화를 이어갔다.
해당 방송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김학래는 솔직해서 인간적이다”, “그만큼 프로그램에 애정이 컸던 것 같다”,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서운한 감정이 있을 수 있지” 등의 공감 어린 댓글을 남겼다. 또 “세 사람 케미 너무 좋다”, “이런 솔직한 토크가 재밌다”, “예능인데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도 이어졌다.

한편 1954년생인 김학래는 지난 1977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발탁되며 희극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2024년부터는 엄영수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을 맡아 업계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방송뿐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성공을 거뒀으며,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중식당 ‘차이나린찐’을 운영해 연 매출 100억 원대의 성과를 내고 있다. 아내 임미숙도 함께 직접 매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부부가 힘을 합쳐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과 함께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아들 김동영이 PD로 참여하고 있어 가족이 함께 만드는 콘텐츠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이들 부부는 채널을 통해 임미숙의 노래 커버 영상, 집밥 레시피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많은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