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7년 만의 스크린 복귀
창의인재동반사업 시사회
‘신원미상’ 조희수 감독

배우 이나영이 7년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대표 이동하)은 11월 12일(화) 인디스페이스에서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 지원 단편영화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PGK가 주관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사업화 지원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멘토링 과정을 수료한 창작자 가운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편 5편이 상영됐다.
올해는 총 21편의 접수작 중 윤문성 ‘브로콜리’ 이효림 ‘종의 근원’ 조희수 ‘신원미상’ 표국청 ‘LUMP’ 김윤수 ‘민물고기 마음’이 최종 선정되어 약 6개월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특히 배우 이나영의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신원미상’이 포함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상영회를 넘어, 새로운 창작자들이 실제 제작 환경에서 검증 가능한 경험을 쌓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는 영화 제작 및 배급사, 프로듀서 등 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신진 감독들의 완성작을 관람했다.
상영 후에는 감독들이 직접 제작 과정과 창작의 배경을 나누며 사업화 지원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에 공개된 다섯 편은 각자의 시선으로 인물과 세계를 그려낸 작품들이다.
‘신원미상’을 연출한 조희수 감독은 “경계와 정체성의 문제를 바라보는 개인적 질문에서 출발한 작품”이라며 “이나영 배우와는 작품의 방향과 인물의 감정선을 함께 탐색하며 촬영을 이어갔고, 소년 같은 순수함과 투명함이 빛나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한편 PGK는 2006년 설립 이후 약 280명의 정회원 프로듀서와 함께 제작자 권익 강화 및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으로는 6년째 참여 중이며, 정책 제안, 공모 운영, 멘토링, 기획·개발 교육, 피칭 및 비즈니스 매칭 등 창작자 육성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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