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최화정 먹방 스타일 폭로
지난 2004년 라디오 스케줄 함께
“끝나면 무조건 먹으러 갔다”

방송인 최화정의 강력한 먹방 스타일이 들통났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낙지가 냉면을 비벼줘’ 드디어 찾아간 최화정♥김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지난 2004년 라디오 스케줄을 함께하던 당시를 언급하며 최화정의 먹부심을 폭로했다.
김숙은 “라디오 끝나면 2시 정도 되니까 우리는 무조건 먹으러 갔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1차는 홍대 떡볶이집이었다. 떡볶이 2인분에 어묵 2인분, 튀김 2인분을 잔뜩 시켜 먹었다. (최화정이) 남은 건 ‘냉장고에 넣었다가 내일 먹어봐 살짝 데워 먹으면 더 맛있어’라며 포장까지 챙겨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2차는 강남의 베이커리 카페였다. 빵을 잔뜩 고르고 ‘커피만 먹는 건 현대인이 아니야. 빵이랑 같이 먹어야지’ 하더라. 먹고 또 포장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후 3차로 코엑스 인근의 산낙지 냉면집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숙은 “(최화정이) ‘쌀은 한 톨도 들어가지 않았다’라며 밥 먹으러 가자더라. 그래서 한남동 국밥집으로 이동해 북엇국이랑 굴전이랑 잔뜩 먹었다”라며 “중간에 두 군데 정도는 내가 빼먹은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해에도 김숙은 해당 채널에 출연해 최화정과의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겨울이었는데 언니는 밥부터 먹지 않는다. 어묵탕이랑 이런 걸 먹고 마지막에 쌀이 들어간다”라며 “그때쯤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 세 번째 코스에서 송은이가 떨어져 나갔고 내가 두 번 정도 더 따라갔다가 기억을 잃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61년생인 최화정은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21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TV 문학관 – 머무를 수 없는 여자’, ‘드라마게임 – 웨딩드레스’, ‘행복’, ‘호텔리어’, ‘김수로’, ‘최고의 사랑’, ‘따뜻한 말 한마디’, ‘질투의 화신’, ‘최고의 한방’, ‘사랑의 온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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