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과거 가출 경험 고백
“먹을 것 때문에 가출”
남달랐던 식탐 드러내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초등학생 시절과 중학생 시절, 두 번의 가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에는 쯔양과 가수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쯔양은 이날 과거 음식 때문에 가출한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집에 들어왔는데 (가족들이)저 빼고 다 같이 치킨을 시켜 먹었더라. 너무 화가 나서 문을 닫고 가출했다. 반나절 만에 들어왔다”라며 초등학생 시절 첫 번째 가출을 회상했다.
그는 또 “중학교 때도 한 번 더 가출했다. 먹을 거랑 여러 가지가 쌓여서 화가 나서 부산까지 갔다. 아빠가 부산까지 찾으러 와서 사줬다”라며 두 번째 가출 당시의 사연을 전했다.
이에 김숙은 “식탐이 있었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쯔양은 김숙이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잘 먹었나”라고 묻자 “초등학교 때부터 가족들이랑 뷔페를 가면 메밀국수 6~7그릇을 쌓아서 먹고, 다른 음식도 그만큼 먹었다”며 남다른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초등학생 가격을 내고 성인 못지않게 먹었다. 중학교 때 할머니랑 살았는데, 할머니가 손이 커서 수제비를 빨래 삶는 솥에 끓이셨다. 그걸 다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독자 1,010만 명을 보유한 쯔양은 최근 전 남자친구로부터 4년간 데이트 폭력과 불법 촬영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쯔양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과거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 A 씨에게 40억 원이 넘는 돈을 갈취당하고, 협박과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헤어지자고 하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당했다. 우산 등으로 폭행당하기도 했다”며 “이후 법적 대응을 했으나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