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휴식 금지 선언
“내가 안 하면 남이 한다”
스스로를 다잡는 모습

방송인 박명수가 스스로에게 휴식 금지령을 내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가 “말만 하면 빵빵 터지는 인싸가 되고 싶은데 세 번 중 겨우 한번 피식이다”라며 “어렵다”라고 사연을 보내자 박명수는 “말만 하면 터지는 건 저 같은 개그맨도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100%를 바라는 건 자신이 괴롭다. 열 개 던져서 반 건지면 성공, 일주일에 2~3일 잘했으면 만족, 세 명 중 한 명 친해지면 오케이. 20%만 건져보자는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2부 오프닝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가 흘러나오자 박명수는 “쉴 때가 아니다“라며 스스로를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내가 안 하면 남이 한다. 내가 쉬어도 티가 안 난다. 절대 쉬면 안 된다”라며 휴식 금지를 선언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1970년생인 박명수는 지난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집부부’, ‘위대한 가이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박명수는 지난 2015년부터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진행을 맡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라디오에서 주 4.5일제 도입과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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