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국정지지율 60%대 복귀
경주 APEC 등 외교 성과 높은 평가
‘재판중지법’ 부정평가 주요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며 한 달 반 만에 다시 60%대를 돌파했다.
한국갤럽이 7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6%포인트 상승한 63%로 집계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9%로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해 긍·부정평가 격차는 34%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30%)가 가장 많이 꼽혔고, 이어 ‘경제·민생’(13%), ‘APEC 성과’,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최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외교적 성과를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갤럽은 “이번주 긍정평가 이유에서는 ‘외교’와 ‘APEC 성과’ 언급이 늘었고, 부정평가 이유에서는 그보다 ‘도덕성 문제’ 지적이 최상위에 올랐다”며 “이는 최근 여당이 추진하다가 중단한 일명 ‘재판중지법’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긍정평가가 70%대를 기록해 핵심 지지층이 결집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2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50%대에 머물렀다.
진보층(88%)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6%)에서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평가(67%)가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1
dbshs
여론조사는 조작이라는거 전국민이 다안다. 부동산정책이나 원위치 시켜라. 대로남불 민주좌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