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사이로 보이는 메시지 발견
與 장경태, ‘50대 남성’과 김건희 폭로
“아주 밀접한 관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와 50대 남성 이모씨가 ‘은밀한 관계’였다고 폭로했다.
지난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장 의원은 “(김 여사가) 이 씨와 관련해서 상당히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 메시지들이 대랑 발견됐다”라고 전했다.

이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법당을 압수수색하면서 확보한 이 씨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김 여사와 주고받은 500개의 메시지와 관련해 부연한 것이다.
장 의원은 “여기서 이 씨는 김 여사가 평소 오빠라고 부르던 이종호 씨(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라디오 진행자는 “특검팀에 따르면 이 씨와도 주식거래를 넘어 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라고 하던데 은밀한 관계는 무슨 내용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장 의원은 “구체적으로는 듣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장 의원은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과정에서 상당한 역할을 했다”라며 “이 씨가 김 여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아니고선 그렇게까지 노력할 이유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여사 관련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 씨가 2013년 김 여사에게 “건진법사는 무당이 아니라 거의 로비스트”라고 소개한 문자를 확보했기에 이 씨를 소환해 관련 의혹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에 김 여사 측은 “소문은 있으나 내용은 모르는 저급한 발언을 공개석상에서 내뱉는 것은 정치적 음해의 전형이다”라며 “이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선동의 언어”라고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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