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전시회
‘전현무 개인전’
그림 실력 뽐내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전시회 ‘전현무 개인전‘의 마지막 전시를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번주가 마지막. 전현무 개인전. 대작가 기안 대배우 주승 방문”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유한 사진에서는 전현무가 기안84와 함께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 이주승과 셀카를 해맑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에 같이 출연 중인 그들은 전현무의 첫 전시회를 축하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8일 자신의 첫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전현무의 전시회에 방문한 연예인으로는 샤이니 키, 시크릿 출신 전효성과 정하나 등이 있다.
또한 그의 전시회를 본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작품성 있고 진중한 전시회였어요”, “벌써 곧 끝난다니” 와 같은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전현무의 첫 전시회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오는 1월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편,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했다.
현재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프리한19’,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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