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 기대감 UP
오남매 1년만에 돌아와
1월 22일 수요일 방송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성호와 오남매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이 1년 만에 돌아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오남매의 훈훈한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함박웃음 짓게 만들었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 22일(수) 방송되는 ‘슈돌’ 558회는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정성호가 함께한다.
이중 개그맨 정성호와 오남매 ‘수아-수애-수현-재범-하늘’이 1년 만에 돌아와 대용량 식사량과 ‘자동 순환’ 집안일 스킬로 더욱 다채로워진 ‘다둥하우스’의 진면목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 가운데 정성호의 둘째 딸 14살 수애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수애가 무려 15kg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달라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것. 수애는 “졸업 사진 찍으려고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넷째 재범의 새로운 육아 스킬이 공개된다.
재범이 막내 하늘이를 돌보기 위해 리코더를 연주해 주는 것. 이에 거짓말처럼 하늘이가 형의 리코더 연주에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부쩍 성장한 막내 하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냉장고 앞에 자리 잡은 하늘은 딸기의 윗부분만 쏙 베어먹는 귀여운 딸기 사랑으로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처럼 더욱 막강해진 오남매의 왁자지껄한 일상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월 22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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