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재점화’ 황재균
새벽까지 술자리 목격담
지난 6월 이혼설 불거져
그룹 티아라 지연과 최근 이혼설에 휩싸인 야구선수 황재균이 낯선 여성과 새벽까지 술자리 목격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OSEN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황재균이 한 술집에서 새벽까지 술자리 가졌다.
최근 강남의 한 술집 관계자의 SNS에는 “아침 6시입니다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재균이 술자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 자리에는 여성도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황재균 측은 매체에 “술자리를 가진 건 맞지만 누구와 있었는지 등은 사생활이라서 알 수 없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월 황재균과 지연은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에서 광고 송출 중 해설위원은 캐스터에게 “그거 아냐.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국장님에게 얘기 들었다. 얘가 시합 때 빌빌거렸던 이유가 있다. 집안이 시끄러운데 뭘 하겠냐. 그렇지. 안 되지. 가화만사성인데”라고 말을 꺼내 논란이 됐다.
이후 중계진들은 “해설위원님이 그런 소문을 누군가에게 들었다는 것이지 공식이 아니다. 죄송하다”라며 사과한 바 있다.
이에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황재균과 신혼 일상 영상을 찍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이혼설 직후 지연은 돌연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던 중 지난 5일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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