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스타
로버트 패틴슨 ♥ 수키 워터하우스
지난 달 출산한 아이 공개해
‘트와일라잇’ 스타 로버트 패틴슨(37)의 아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의 아내인 수키 워터하우스(32)는 본인 SNS에 아기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키 워터하우스가 담요로 싸맨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천사야”라는 글도 함께 기재하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로버트 패틴슨도 6일 같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공개했다.
패틴슨의 아내인 수키 워터하우스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해 초부터 영국 런던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워터하우스는 볼록해진 배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아이 출산 전 두 사람은 약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달 말 첫 아이를 품에 얻었다.
최근 한 지인은 “두 사람은 부모가 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아이를 더 낳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2008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전 세계 소녀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극 중 상대역이였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4년여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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