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패션에 이어 뷰티까지
뉴진스 하니, 앰버서더 선정
오는 5월 뉴진스 컴백
그룹 뉴진스(NewJeans) 하니가 구찌 패션 부문에 이어 구찌 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적인 퍼포먼스, 특유의 밝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니는 지난 2022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구찌 홀스빗 1955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포함해, 지난 2월 밀란에서 펼쳐진 구찌 2024 가을-겨울 여성 패션쇼 참석 등 구찌 패션 부문에서 활약했다.
향후 하니는 구찌 뷰티와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고 있는 구찌는 그녀와 함께할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하니가 속한 그룹 뉴진스는 오는 5월 전격 컴백한다.
지난 26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5월 24일과 6월 21일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6월 26~27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 미팅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21일 뉴진스는 일본 더블 싱글 발매와 함께 정식으로 일본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어도어는 “뉴진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음악방송 활동을 할 계획으로, 버니즈(뉴진스 공식 팬덤명)에게 좋은 무대를 최대한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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