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생일 유튜브 영상
혼자 보내는 생일 눈길
플렉스 수준의 생일 먹방
가수 강민경이 혼자 보낸 생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다비치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는 ‘고독한 생일날의 혼자 먹는 삼시세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민경은 “혼자 집에서 생일을 보내려고 한다. 고독의 끝, 고독의 묘미를 즐겨보자, 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저에게만 집중하는 생일을 보내보자는 생각이다”라며 혼자 보내는 생일 일상을 담았다.
강민경은 “해리 언니네 집에서 S 호텔 녹차 케이크를 먹고 홀딱 반했다. 안 달고 계속 먹게 되더라”라며 생일을 위한 케이크를 직접 구매했다.
S 호텔에서 6만 원대 녹차 케이크와 2만 원대 망고 조각 케이크, 1만 원대 딸기 조각 케이크와 초코 에클레어, 푸딩 등 총 13만 원대의 디저트류를 구입했다.
평양냉면을 먹고 귀가한 강민경은 참치, 성게알을 넣어 만든 ‘참치 빙수’를 자랑했다.
강민경은 “이게 진정한 플렉스다. 한 판 다 썼다”라고 덧붙였다.
반주를 곁들이던 강민경은 낮잠을 즐겼고, 이후 최근 유행 중인 마라 떡볶이로 저녁을 마무리했다.
모든 식사가 끝난 뒤 강민경은 ‘지금까지 디저트를 위한 빌드업이었다’라며 케이크 먹방을 시작했다.
스스로를 위한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부른 강민경은 구독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강민경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생일이라면 나도 혼자…”, “케이크 종류만 몇 개야?!”, “고독해도 부러운 생일이다”, “저렇게 먹어도 살 안 찌는 언니”, “일상도 예쁘다”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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