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결별설 터져
열애설보다 결별설 먼저
과거 공개된 유출 영상
열애 인정보다 결별설이 먼저 터진 뷔, 제니가 화제다.
지난 6일 연예계 관계자들은 BTS 뷔,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열애 인정을 하지 않았던 뷔, 제니는 첫 열애설이 시작된 지 약 1년 7개월 만에 결별설로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섰다.
뷔, 제니는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함께 드라이브하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제니가 애용 중인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여성이 뷔와 닮은 남성과 함께 드라이브 중인 모습이 포착됐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추측했다.
이후 제니, 뷔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찍은 사진, 영상 등이 유출돼 논란이 됐다.
특히 뷔가 스태프에게 헤어스타일을 수정받으면서 본인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좋아요, 여보?’라고 말하는 입 모양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찍고 있는 여성은 제니로 추정돼 두 사람의 애칭까지 언급됐다.
빅히트 뮤직, YG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에도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파리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보도됐다.
1년 7개월 동안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두 소속사는 결별설이 터진 뒤에도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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