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에게 멱살 잡힌 김동준
신화부대 평화 끝→ ‘위기’ 찾아와
김동준 비밀 드러날까…

신화부대가 일촉즉발 위기를 맞았다.
28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 제작진은 3생활관의 위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찬석(이정현 분)은 무슨 일인지 생활관에 복귀한 전세계를 살벌하게 노려보고 있다.
바짝 긴장한 전세계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예고한다.
순식간에 멱살이 잡힌 전세계 역시 당황스러운 모습. 과연 강찬석이 분노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징계위원회에 참석한 중대장 조백호의 모습도 흥미롭다.
조백호의 최후 진술에 대대장 남중범(조승연 분)의 얼굴이 어둡게 변한다.
징계위원회에 등판한 소대장 오석진은 상상치 못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고.
이와 더불어 중대장 조백호의 징계위원회 결과는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병3’ 제작진은 “오석진의 등장이 징계위원회의 판을 흔들 것”이라면서 “끈끈해진 신화부대원들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 7화는 28일(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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