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양천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
지구대로 향해 근무 현장 함께해
첫 민증 만들었을 때 사진 공개돼
방송인 장영란이 성형 전 찍은 민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장영란도 몰랐던 돌아가신 아빠의 흔적을 찾아서 (경찰아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양천경찰서를 방문한 장영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양천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양철경찰서는 돌아가신 장영란의 아버지의 마지막 근무지다.
아버지와 함께 근무했던 동료 경찰들의 편지를 보던 장영란은 눈물을 보이기도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지구대로 간 장영란은 경찰들과 함께 직접 근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이 “신분증이 없는 경우엔 지문을 찍으면 신분증처럼 확인 된다”고 말하자 장영란은 “나 한번 해볼까”라며 직접 확인을 시도했다.
이에 경찰은 “컴퓨터로 하면 옛날 첫 민증 만들었을 때 사진이 뜬다. 그래서 가끔 못 알아볼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영란의 고등학교 시절, 쌍꺼풀 수술 3번 하기 전 사진이 공개됐고 이를 본 제작진 모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장영란이 “나 눈밖에 안 했다니까. 나 같아 안 같아?”라고 묻자 제작진은 “전혀 못 알아보겠다”라고 답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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