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보증 수표 나영석 PD 신작
연예계 찐친 모아 농사 지어
신선한 웃음 예고
현대인들의 로망을 실현해 줄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농촌 라이프가 공개된다.
믿고 보는 나영석 PD의 신작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이하 ‘콩콩팥팥’)가 오는 10월 13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을 예고했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소문난 찐친인 네 사람은 농사에 대해 잘 모르는 ‘농알못’이지만 농작물에 울고 웃는 진정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노는 것에도 진심이라 놀다가 시간이 다 가기도 한다고.
먼저 농촌 라이프를 이끌어갈 리더 이광수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웃음 치트키’로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일을 추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든든한 리더의 면모가 드러날 예정이다.
‘콩콩팥팥’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김우빈은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강조하며 한껏 꾸미고 밭에 등장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철저한 ‘선 이해 후 실행’ 루틴을 지키는 우직한 캐릭터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황금 막내’ 도경수는 형들의 눈빛만 봐도 아는 남다른 센스, 일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일머리, 뛰어난 음식 솜씨로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맹활약한다.
김기방은 농기계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천생 농사꾼이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밭을 관리하며 솔선수범을 보이고 힘들어하는 동생들에게 웃음을 주는 다정함까지 장착한 맏형으로 존재감을 뿜어낸다.
나영석 PD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뭉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오는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댓글1
ㅇㅇ
광수야 이럴거면 런닝맨 다시하자...